한국인 병자들의 건선 특성과 처치법에 대한 실험 논문을 국내외 학회에 발표해 온 강남동약한의원 의료진이 한약을 베이스로 한 혼합 생약 추출물로 건선 예방 또는 처방용 약학적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
생약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건선 예방 또는 처방용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이번 특허는 강남동의 한 한방병원 이00·양00 박사,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양00 교수팀의 합작으로 진행되었으며,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았다.
만성 난치성 피부질환으로 꼽히는 건선은 자가면역계 질병의 하나다. 두피에서 손발까지 전신에 걸쳐 빨간 발진과 하얀 각질이 과다 야기되는 것이 전형적인 상태가다. 이번 특허 추출물은 이처럼 증상을 생성하는 각질 형성 세포(keratinocyte)의 비정상적인 증식을 억제해 건선을 예방 및 요법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사됐다.
이00 박사는 “특허를 받은 혼합 생약 추출물은 한방병원에서 환자에게 투약하고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광진구 한의원 있는 ‘P1-07 요법을 서울 교통사고 한의원 베이스로 셀(cell) 실험 결과 항(抗)-건선 효과가 확인됐다.”고 이야기했다.
해당 처치으로 중증 건선을 치료한 실제 임상례에 대한 논문을 발표한 바 있는 양00 박사는 “이미 임상에서 다체로운 건선 증상에 적용되고 있는 치료이 셀 단위 공부에서도 효과가 확인된 만큼, 이후에도 다체로운 임상 요법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추가로 말했다.